[내도내먹-식당리뷰] 송도5공구 트리플 마라공방 후기 - 초딩들 성지?

반갑습니다. 산장보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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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도 요즘 유행하는 마라탕집이 여기저기 생기고 있는데요. 바로 지난포스팅에는 68공구의 마라탕집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이번에는 5공구 트리플스트리트에 위치한 마라공방에 다녀온 후기를 전해드리겟습니다.

트리플스트리트 데카드론 매장있는건물 2층에 위치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마라탕식당 치고는 테이블로 많고 큰편입니다.

메뉴구성은 여느 마라탕집과 크게 다르진 않네요.

내부에는 주말점심이라 그런가 초등 중등 손님들이 반이상이네요 ㅎㅎ 요즘 어린친구들 입맛이 마라탕을 좋아하나 봅니다.

마라탕은 100그람당 1900원 수준이네요.

꿔바로우나 볶음밥등의 메뉴가 있구요. 마라탕은 다양한 재료를 골라서 조리를 맡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꼬치류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이게 다른 마라탕집과 좀 차별화되는 부분인듯 합니다. 어묵류가 다양한 맛으로 있었습니다.

소시지나 오징어 등도 있구요.

옥수수면도 있고 넙적당면 분모자 등 다양합니다.

소고기와 양고기는 별로도 3000원이구요.

야채류랑 고수도 있습니다.

버섯류도 있구요.

주문방법은 다양한 재료를 골라 바구니에 담아서 무게를 잰후에 카운더에 조리를 요청하는 시스템으로 다른곳들과 동일합니다.

긴 특이점이 소스를 제조해서 먹을 수 있는데요.

간단한 추천 가이드가 있어서 그래로 하나 만들었습니다.

기본찬은 김치와 무채가 다 이구요. 소스 만들어서 올려놓으면 전부네요.

미니전이 맛있어 보여서 하나 사이드로 주문했는데요. ㅎㅎ 그냥 그렇네요.

마라탕은 1단계로 맵기를 선택했는데요. 마라의 끝맛이 매운거 말고는 첫맛은 매운맛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린이도 부담없이 먹을만한 수준이구요.

간은 적절해서 먹을만 했습니다.

진한 육수의 맛이 많이,느껴졌는데요. 이정도면 기본은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식당리뷰를 하면서 평점을 매기는데 5점 만점에 3.3점 주겠습니다. 초딩 중딩들 혹시,이글 검색되서 본다면 가보세유 ㅎㅎ 초등 중드의 핫플레이스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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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