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 일몰 모습 in 인천 송도 118 과 올해 콩기부 결산

반갑습니다. 산장보더입니다.

​22년 마지막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 중에 잘 진행되었던것도 있지만 잊거나 게을러서 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었지만 큰 사고없이 잘 지낸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에 무얼 할까 하다가 인천 송도에 젝니클라우스 해안도로가 일몰보기 아주 좋은 포인트라 가족들과 함께 22년 마지막 일몰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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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곳은 제가 낚시하러 정말 많이 다닌곳인데.. ㅎㅎ 이렇게 사람이 많은걸 처음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22년 마지막 석양을 즐기러 오셨었습니다.

인천 송도 118, 엄청난 인파

마지막 날 해가 저무는 모습은 누구나 아쉽고 그 모습을 기억속에 담고 싶은가 봅니다.

저도 마지막 모습을 담아봅니다. 몬가 짠하면서도 23년 새해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듯 합니다.

22년은 제가 블로그/티스토리를 약 7년간 해오면서 가장 열심히 운영을 해본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낚시컨텐츠 블로거로서의 한계도 많이 느끼고 새로운 주제로 분야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배울게 많은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열심히 하면서 나오는 콩이라는 기부할 수 있는 금액이 조금씩 적립이 되는데요. 올해 블로그 한만큼 약간의 콩 수익이 발생했고 얼마 안되지만 기부도 끝냈습니다.

23년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세우지는 못했지만, 좀 쉬고 다시 흥미로운 블로그가 되도록 고민해서 포스팅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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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계묘년 활력넘치는 기운으로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모쪼록 계획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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