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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가볼만한곳

21년 여름휴가지 후포 해수욕장 / 해변 후기와 팁

by 산장보더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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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장보더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낚시는 아니고.. 놀러온김에 좋은곳 하나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사실 새벽에 후포항 큰방 내항 가서 시원하게 꽝치고 와서 사진찍은김에 팁하나 드릴께요. ㅋ

아이들과 함께 백암온천으로 숙소를 잡고 놀러왔는데요.. 여기서 가장 가까운 곳이 후포해변입니다.. 7월 8월은 해수욕장을 개장하는데요.. 올해는 8월22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몇번 와본곳이라 파라솔과 아이스박스 돗자리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후포해수욕장으로 왔는데요.. 좀 바뀐점이 이제 개인 파라솔은 피지 못하는 것으로 바뀌였네요 ㅜ ㅜ

​여길 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인 파라솔이 가능하고 샤워장과 별도의 어린이풀도 운영해서 였는데 하나가 사라져서 좀 아쉽긴합니다.

파라솔 52인치까지 해변어서 쓸라고 준비했건만 망했습니다.. 보니 청년회에서 파라솔 대여를 해주는데 좀 많이 비싸네요... 평상5만원 파라솔 3만원입니다..

일단 아이들은 놀리고 더위를 피할곳을 찾는데.. 매점이 눈에 띄는데요.. 완전 유레카입니다.. 일단 그늘에 내부에 선풍기까지.. 음식 시켜먹으면 앉아있어도 되니.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합니다.

​후포해수욕장 꿀팁이 여기서 나옵니다..

평상이나 파라솔 빌릴돈이면 여기서 팥빙수를 비롯 닭꼬치 통닭 라면 등 실 컷 먹고도 남을 돈이 됩니다. 해변과도 20초 거리이고 아이들 노는 모습도 잘 보이니 파라솔이나 평상보단 이곳 매정 이용하심 더위도 피하고 시원한거 먹으면서 쉴수 있네요..

전 일단 팥빙수로 시작해주시구요.. 아아까지 가져와서 앉아서 있으니 살만하네요.. 하도 뜨거운 날씨라 모래자체도 너무 뜨거워서 걷기도 힘든데.. 아이들은 잘 놀아줍니다.

와이프와 여기서 그나마 더위 피하면서 잘 이겨냈습니다.. 아이들은 정신없이 잘 놀아주니 잘 왔다 싶습니다.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그런데 인천처럼 낮에는 여기도 아주 덥지만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자야 할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정말 피서라구 고 할만큼 더위를 피해서 잘 온듯합니다..​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분들은 후포나 울진 영덕쪽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숙소가 바닷가 해수욕장 근처나 풀이 있는곳은 가격이 후덜덜인데.. 발상을 바꿔서 해변에서 20~30분 거리나 민박등을 찾아보시면 의외로 저렴한 숙소가 은근히 많으니 차량으로 이동하시는분블은 전략적으로 다녀와보세요..

후포해수욕장도 돈 잘 쓰고 시원하게 다녀오면 좋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오늘 새로운 컨텐츠 종은 장소소개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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