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장보더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낚시는 아니고.. 놀러온김에 좋은곳 하나 소개시켜드릴려고 합니다. 사실 새벽에 후포항 큰방 내항 가서 시원하게 꽝치고 와서 사진찍은김에 팁하나 드릴께요. ㅋ
아이들과 함께 백암온천으로 숙소를 잡고 놀러왔는데요.. 여기서 가장 가까운 곳이 후포해변입니다.. 7월 8월은 해수욕장을 개장하는데요.. 올해는 8월22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몇번 와본곳이라 파라솔과 아이스박스 돗자리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후포해수욕장으로 왔는데요.. 좀 바뀐점이 이제 개인 파라솔은 피지 못하는 것으로 바뀌였네요 ㅜ ㅜ
여길 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개인 파라솔이 가능하고 샤워장과 별도의 어린이풀도 운영해서 였는데 하나가 사라져서 좀 아쉽긴합니다.
파라솔 52인치까지 해변어서 쓸라고 준비했건만 망했습니다.. 보니 청년회에서 파라솔 대여를 해주는데 좀 많이 비싸네요... 평상5만원 파라솔 3만원입니다..
일단 아이들은 놀리고 더위를 피할곳을 찾는데.. 매점이 눈에 띄는데요.. 완전 유레카입니다.. 일단 그늘에 내부에 선풍기까지.. 음식 시켜먹으면 앉아있어도 되니.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합니다.
후포해수욕장 꿀팁이 여기서 나옵니다..
평상이나 파라솔 빌릴돈이면 여기서 팥빙수를 비롯 닭꼬치 통닭 라면 등 실 컷 먹고도 남을 돈이 됩니다. 해변과도 20초 거리이고 아이들 노는 모습도 잘 보이니 파라솔이나 평상보단 이곳 매정 이용하심 더위도 피하고 시원한거 먹으면서 쉴수 있네요..
전 일단 팥빙수로 시작해주시구요.. 아아까지 가져와서 앉아서 있으니 살만하네요.. 하도 뜨거운 날씨라 모래자체도 너무 뜨거워서 걷기도 힘든데.. 아이들은 잘 놀아줍니다.
와이프와 여기서 그나마 더위 피하면서 잘 이겨냈습니다.. 아이들은 정신없이 잘 놀아주니 잘 왔다 싶습니다.
올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그런데 인천처럼 낮에는 여기도 아주 덥지만 밤에는 에어컨을 끄고 자야 할정도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정말 피서라구 고 할만큼 더위를 피해서 잘 온듯합니다..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분들은 후포나 울진 영덕쪽도 한번 고려해 보세요.. 숙소가 바닷가 해수욕장 근처나 풀이 있는곳은 가격이 후덜덜인데.. 발상을 바꿔서 해변에서 20~30분 거리나 민박등을 찾아보시면 의외로 저렴한 숙소가 은근히 많으니 차량으로 이동하시는분블은 전략적으로 다녀와보세요..
후포해수욕장도 돈 잘 쓰고 시원하게 다녀오면 좋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오늘 새로운 컨텐츠 종은 장소소개는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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