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인천권 참돔 시즌 오픈했네요..

반갑습니다. 산장보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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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중 해보고 싶은 낚시

장르 중 하나는

타이라바 낚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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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제주에서 참돔 손맛을 보고

온 후에 타이라바 낚시가 너무 재밌어서 인천권

시즌이 시작하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천권 선사 조황들을 살펴보니

이제 슬슬 참돔이 얼굴을

비추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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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 참돔시즌 오픈시기

인천권 선사중 가장 빠르게 5월 중순부터

참돔 타이라바를 하는 곳은 영흥도에 위치한

빅토리호와 경인호, 영진호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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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쪽은 빠르면 5월말, 6월중순

정도부터 타이라바를 하는 선사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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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곳은 슈퍼노바호 루키나호, 시크릿호

정도라고 보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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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뇌피셜인데..

참돔 포인트가 팔미도 부근을 비롯하여

자월도를 중심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영흥도 선사들이

일찍 시작하는것으로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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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참돔 초반 조황

시즌 초반 조황은 영흥도권 선사들에서만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5월18일 영흥도 빅토리호 조황, 5월15일 영흥도 경인호 조황

 

22년 참돔 초반 조황

왼쪽 : 5월14일 영흥도 빅토리호, 오른쪽 : 5월16일 영흥도 경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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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 타이라바 낚시가 재밌는 이유

저는 개인적으로 인천권 선상낚시중에

가장 재밌는것

중 하나가 타이라바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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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광어 다운샷 처럼 한방을 노리는...

하루종일 기다리는 컨셉이 아니기

때문에 지루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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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세없이 타이를 내리고 올리고 하면서

하는 바쁜 낚시이고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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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을 노리는 낚시이긴 하지만 사실상

왠만한 어종을 다 올라오는 다잡어 낚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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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브에 입질로 쪼이는 맛...

반전이 주는 쾌감이

타이라바 낚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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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 타이라바 낚시의 단점

인천권 선상낚시중 채비값이 가장 많이 든다.

시즌이 주로 초여름이기 때문에 참돔이

맛이 덜하고 푸석할 시기이다.

참돔이 대상어지만

마릿수 하기는 쉽지 않다.

타이라바 낚시

일단 재밌는거 하나만 보고도 충분히

달릴만한 장르라서 저도 6월1일부터

인천권 위주로 달려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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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는 참돔 소식도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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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