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장보더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곡 맛집을 즐기고 2차로 갈만한 Pub을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첫 소개라 마곡서 괜찮은곳 먼저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이름은 프롬하와이이구요.. 위치나 자세한 정보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마곡역에서 꽤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건물 3층에 위치합니다. 무료주차도 2시간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변 상과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몬가 하와이 느낌이 나도록 쥔장분이 신경을 쓴듯한..
즉 2차로 깔끔한 환경에서 한잔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지 않는곳이라 다른 호프집에 비해서는 대화하기도 수월하고 좀 정제된 느낌입니다. 아래 사진들 보시면 대충 어떤 곳인지 감은 잡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여기는 2차로 종종 오던 곳이라 이곳에서 늘 시키던 걸 시켜 봅니다. 맛은 꽤나 괜찮습니다. 이곳에 오면 거의 둘중 하나는 주문해서 먹는것 같습니다. 인원이 많다면 빅아일랜드나 보일링크랩 등을 시켜보고 싶은데.. 너무 배부른 상태라 간단한 안주꺼리로만 시켰어요.. 가격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맥주 뿐만 아니라 칵테일도 제공되는데요.. 요즘 알콜 안 드시는 분들도 많아서 무알콜도 부탁드리면 칵테일로 잘 만들어주십니다. 피나 콜라다 존맛입니다.
맥주야 당연 기본은 하구요.. 가볍게 맥주 한잔하거나 무알콜러들 칵테일로 목 축이기는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북적이지 않아서 선호해서 추천하고픈 집입니다.
제 기준 5점 만점에 4.3점 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제 기준으로는 만족스럽다는 거구요.. 마곡에서 저녁드시고 술한잔 할려고 찾으시는 분들이 참고하심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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